“진심을 꽃에 담아, 마음 깊이 전합니다.”
“20년, 수많은 마음을 전해온 성심”
“당신의 진심이 닿는 그곳까지, 오늘도 꽃 한 다발”
경북 구미시 도량2동, 조용한 동네 골목 어귀에 자리한 성심꽃집은 2001년 봄, 한 송이 꽃처럼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공간 안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의 향기와, 20년 넘게 이웃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추억이 가득합니다.
매일 아침, 가장 신선한 꽃을 고르고 정성스레 손질하며 '정말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가장 큰 보람입니다.
성심꽃집은 단순히 꽃을 파는 곳이 아닙니다. 축하의 말, 미안한 마음, 보고 싶은 그리움 같은 당신의 마음을 전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 되고자 합니다.
구미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전국 어디든 당신의 진심을 꽃으로 대신 전해드립니다.